본문 바로가기

사는얘기

나라는 것이 없으면 도대체 누가 과보를 받게 됩니까?

“나라는 것이 없으면 도대체 누가 과보를 받게 됩니까?
무명에 싸인 幻이 받는 것입니다 나라는 생각은 나와 처해있는 상황이 부딪쳤을 때 그때그때의
경우에 따라서 공중에 떠오르는 생각인 것입니다 그것은 돌과 돌이 부딪쳐 불꽃이 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대왕이여 그 불꽃은 돌의 것이겠습니까 ? 아니면 누구의 것입니까?
인간이 태어나면 나라는 것이 있습니다 죽은 다음에 나가 있습니까? 깊은 잠에 들었을 때 나는 있습니까?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는 밤중에 또는 아무것도 마음에 꺼리낌이 없고 몸에 조그만 불편도 없이 마음이
너그러울 때 나는 있는 것입니까? 마음이 맑을 때 나는 있습니까? 我想이 일어나는 때는
인간이 무엇인가에 의하여 억눌리고 작아졌을 때 일어나는 불꽃과 같은 순간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물에 이는 거품과 같은 것입니다 물은 거품이 아닙니다 대왕이시여 물이 거품이겠습니까?
사람이 나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는 것은 마음과 경우가 만나 의식이 생기고 그 의식이 특별한
형태로 나타났을 때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온갖 불행과 괴로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노,병,사도 내가 있으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분노와 원한과 어리석음이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돌과 돌이 부딪쳐 불이 날 때도 있고 나지 않을 때도 있는 것과 같습니다
돌에 불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고의 반응을 관찰하고 있는가? (순수 관찰)
나는 기억과 말의 덩어리
시시각각 생을 완전히 인식함으로써 시간을 초월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을 보고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생각한 것 보다
당신이 실제로 본 것 쪽이 훨씬 더 중요하다.
자유란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비난하지 않는 것.
사고가 생길 때 동시에 관찰을 병행하라.
언제나 자기 자신을 지각하고 있는가? 흐르는 것은 관념을 만들지 않는다.
나와 대상과의 분리는 의견으로부터 나오며 공포를 야기 시킨다.
공포가 있을 때 그것은 자기자신이며 모든 것이다.
전적으로 대상을 관찰하면 의견이 나오질 않으며 대상과의 분리도 없이 모든 것이다.
동기가 있는한 그 동기가 접근의 방향을 지시한다.
의지를 사용하는 것은 저항하는 것이며 그것은 일종의 고립된 상태이다.
어떤 도전이 오는 순간 사실 자체만 남게하라.
마음에 관념이나 결론을 강요할 때 폭력이 생긴다.
아름다움에다 쾌락을 추가해 버리는 것이 사고이다 이해는 중심으로서 관찰자라는
입장이 없을 때만 가능하다 배우는 데는 호기심이 필요하다
결론을 지어 버리면 호기심은 정지한다 .
“공포를 제거하고자 – 그것을 초월하고자, 그로부터 자유로와 지고자 – 하는 욕구가
보고 있는 것아닐까요?(그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런 방법으로 공포를
관찰하는 것은 단지 분열을 만들고 공포를 강화 할 뿐이라는 것을 알 게 됩니다
이 진리를 깨닫게 되면 그것을 제거하려는 욕구는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전체를 보기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싶어하는 마음의 상태가 정지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참된인간은 눈으로 밖을 보지 않고 자기자신을 보고 귀로 밖의소리를 듣지 않고
자기자신의 소리를 듣는다
또 마음을 본래의 상태인 無로 돌린다.

'사는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재라는 것  (0) 2012.05.27
— 지두 크리슈나무리티의 시 —  (0) 2012.05.27
마음이 흔들리면  (0) 2012.05.27
새로이 만나다는 것  (0) 2012.05.27
나는 누구인가?  (0) 2012.05.27